테일러 숍의 기성최근 사회 전반에 드레스다운이 보편화되고 무엇보다 보수적인 기업들도 비즈니스 캐주얼화 혹은 노타이화되면서 나날이 클래식 장면은 죽어가고 있는 물론 예복이라는 굴지의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나마 비혼율이 높아지면서 ‘예복?식 때 한 번 입기 부담스럽지 않아?’라는 실제 본인 주변인들의 응답을 보고 ‘아, 이제 클래식이 더 독특해지겠구나’라는 본인의 이상한 기쁨과 클래식 시장의 고통을 수반하는 기이한 현상이기 때문에 비스포크 숍에서는 맞춤형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비즈니스 캐주얼 시장을 타깃으로 한 캐쥬얼 의류를 제작하기도 합니다.오늘 이 클래식의 죽정이가 오랜만에 청담동 해리슨 테일러를 찾았다본인이 방문한 시간은 퇴근 후 7시, 실제로 본인은 회사 녹을 받는 직장인이므로 퇴근 후 7시에 방문한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0시까지이므로 본인처럼 직장인도 퇴근 후 방문하여 쇼핑이나 맞춤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해리슨테일러 청담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719 경덕빌딩 2F물론 지역이 강남권 청담역 바로 앞이라 거리가 조금 먼 직장인이나 수도권 사람들은 찾기 어렵지만 예복을 취급하는 비스포크샵답게 주말 토일요일에도 방문할 수 있다.2년 전에도 잠깐 찾은 해리슨 테일러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맞춤 전문 브랜드다.수백년 전통의 영국 SAILE ROW를 따라 현대적으로 선보인 샵이라고 하는데요.실제로 방문해서 자켓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면 완전한 영국 전통은 아닌 것 같고 이탈리아의 느낌도 상당히 섞여 있다 물론 본인이 이쪽 라인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언뜻 봐도 영국보다는 이탈리아의 느낌이 강하고 하나하나 디테일을 굳이 따지지 않고 어깨만 봐도 그대로 이탈리아 재킷 종합해보면 영국의 세비로가 근간이긴 하지만 여러 스타일의 슈트를 다루고 있는 것 같다당연히 상주하는 테일러 분들이 계신다. 마스터 테일러가 한 명, 그 밑에 다른 테일러 분들이 계신다고 한다. 스웨이드 재킷 정보그리고 이는 본인이 오늘 입어보는 자켓 스웨이드 원단으로 제작된 자켓으로 정통 정장느낌은 아니지만 클래식,비지니스 캐주얼룩에 어울리는 제품이며 이태리에서 공수한 천연염소가죽으로 제작된재미있는 것은 사진의 총 5가지 디자인으로 색상도 각각 컬러를 가지고 있는 비스포크의 장점을 살려온 오프라인을 통해 디자인과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온라인 구매시 총장과 총장이 수선 가능하며 오프라인 방문시 기장외 다른 상품도 수선이 가능하다. 오! 가격은 동일한가요?”실제로 방문해서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당연히 추가 충전이 붙는다더라 본인이 요즘 머리가 날아가는 건 진지하게 공짜를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 재킷을 착장.여러분은 맛있는 걸 먼저 먹는 편인가요? 나중에 먹는 편인가요 저는 어렸을 때는 무조건 아끼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먹기 귀찮기도 하고 궁상에 맛있어서 절약하기보다는 하나 더 사먹어요 흐름상 맛있는 걸 먼저 먹는다고 했어야 하는데 다른 건 죽어도 말하지 않는 신기한 곤조가 있는 어쨌든 제일 예쁜 재킷부터 리뷰한다는 걸 이렇게 길게 써있는 해당 제품은 사파리 재킷으로 M65라인 제품이다.일단 리테일 가격이 178만이지만 현재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15% 할인되어 151만에 판매되고 있는 본인이 신경쓰지 않는 것은 맛있는 것을 하나 더 사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이 재킷은 살 수 없다.본인의 평소 M65 밀리터리 라인을 자주 입는 다이는 다른 포스팅에서도 잘 노출되어 있고 M65 특유의 남성적인 무드가 좋기 때문이며, 확실히 이 제품도 그 무드가 살아있는 물론 소재가 스웨이드이기 때문에 폴리나 코튼 소재의 울퉁불퉁한 맛보다는 고급스러운 무드가 살아있는데, 그 덕분에 위와 같이 멋진 착장을 완성할 수 있는 셔츠 위에 단품으로 입을 예정이라면 정사이즈 자켓 위에 레이어드해서 입을 예정이라면 반에서 한 사이즈 크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참고로 평소 본인도 M65는 정사이즈보다 조금 크게 입으시는 분들다음은 트래커 자켓이 출시되는 4종의 스웨이드 재킷 모두 리테일 가격이 128만원으로 현재 할인가 108만원으로 동일한 M65에 비해 저렴해졌지만 여전히 본인은 살 수 없는 가격대인 해리슨 테일러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비스포크 매장이다이 역시 본인이나 평소에 즐겨입는 트래커자켓 본인도 원단별로 트래커만 6~7개 있는데 확실히 같은 트래커라도 원단이 다르면 그 무드가 달라지는 데님과 코튼은 거친 느낌의 스웨이드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무드파이핑과 부품도 리얼 레더 소재로 채워 넣었다.이 모델은 스웨이드도 스웨이드지만 사이드 포켓의 가죽 파이핑 디테일이 은은한 포인트로 타 트래커보다 캐주얼한 맛이 살아있다다음은 트래커 개인적으로 가죽 파이핑이 있는 모델보다 이러한 기본 디자인을 좋아한다.(손님이 오셔서 급하게 마스크 착용) 어차피 트래커나 스웨이드 자체가 일반적인 무드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디테일을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에 포인트를 주려면 이렇게 유니크한 색감으로 주는 것이 가장 멋질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위브라운 트래커보다는 이 트래커가 더 멋지다고 생각한다다음은 블루종윌라인보다 훨씬 캐주얼한 재킷이지만 블루종 역시 워낙 클래식한 재킷이라 유행을 타지 않는다.개인적으로 블루종은 캐주얼한 무드도 물론 멋지지만 클래식하게 코디한 후 앞자락을 풀고 적당히 걷는 것이 더 멋지다고 생각하는 그 예가 바로 위의 느낌이고지퍼를 올리는 순간 너무 재미있는 무드가 아니라 일반적인 예쁜 블루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심지어 자칫 소재나 컬러를 잘못 선택하면 공장이나 회사 팀복이 될 수도 있어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해당 제품은 어차피 스웨이드라서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 마지막으로 블루종은 역시 이렇게 딱 맞게 입는 게 제일 멋있다이것도 블루종라인인데 위 제품과 다른점은 큰컬러가 있는 스타일로위하링턴 자켓보다는 좀 더 클래식한 맛이 나기 때문에 해링턴 자켓도 있는 디테일인데요이렇게 2way자켓을 활용하여 흔히 블레이져라 불리는 자켓처럼 스타일링 해 입는 것이 유니크하고 예쁠 것 같다 마지막으로클래식과 가죽, 특히 스웨이드가 만나 복장을 하고 군침을 흘린 아쉽게도 높은 가격대 때문에 가난한 본인은 구매할 수 없지만 남들보다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하고 싶은 분이라면 해당 샵에 방문하여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른 후 몸에 착 감기고 추가 맞춤까지 진행하면 아주 멋진 자켓을 입을 수 있을 것이다 이상 해리슨 테일러의 남성 겨울 스웨이드 자켓 리뷰 종료 [공식판매처 스마트스토어]클래식과 가죽, 특히 스웨이드가 만나 복장을 하고 군침을 흘린 아쉽게도 높은 가격대 때문에 가난한 본인은 구매할 수 없지만 남들보다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하고 싶은 분이라면 해당 샵에 방문하여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른 후 몸에 착 감기고 추가 맞춤까지 진행하면 아주 멋진 자켓을 입을 수 있을 것이다 이상 해리슨 테일러의 남성 겨울 스웨이드 자켓 리뷰 종료 [공식판매처 스마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