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어른들에게 언행을 조심하라는 뜻으로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하지만 이 말은 항상 부정적으로 느껴졌던 이유가 있었지만 항상 상황이나 환경이 부정적일 때 사용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그걸 긍정적으로 풀어버리면?확언이 되는 것이다.요즘 나는 확언을 믿고 하루를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하늘은 준비된 자를 돕는다’는 옛말이 있지만 사실 이 책은 이 한 문장을 길게 풀어 디테일하게 쓴 내용처럼 느껴졌다.애초에 서툴고 서투르기도 하고 항상 환경이 그렇게 따라오지 않아 항상 나는 불행하고 행운에 내 자신을 맡기지 않는 편이었다.그래서 자기 자신에게 큰 기대감이 없는 편인데 이건 기대를 안 해서 실망이 크지 않다는 관점에서는 좋은 태도이고 자기에 대한 신뢰, 자존감이 크지 않기 때문에 큰 목표 설정을 안 하니까 항상 그 나물에 그 밥인 삶을 살았던 것 같다.사실 나는 욕심이 많은데.할 수 있어! 왜 유턴하는거야!!!어떻게든 잘 되도록 뒷받침하는 시기가 있으니 그저 최선을 다해 현재 상황과 상관없이 미래의 성공을 예감하고 의심이나 주저 없이 노력한 결과 예감이 실제가 됐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믿으라는 뜻이다.내 인생의 오프로드가 언젠가 포장도로로 바뀌는 날이 오는데 막상 준비가 안 돼서 그때 자전거를 타느냐, 스포츠카를 타고 달려야 하는데내가 잘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만 심어 주는 책이다”와 자존심을 충족하고 세뇌해야 한다는 단편적인 생각으로 접근했지만 실제로는 드러난 부분도 있었지만 재밌는 부분을 발견하기도 했다.그것은 시간을 바라보는 관점을 거꾸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우리는 과거-현재-미래의 순으로 시간이 흘러간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현재라는 시간에 있을 때 시간은 전부터 와서 뒤를 향하여 흘러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미래가 이미 결정되고 있다는 의미인가 하면 그것은 다른 그냥 미래에서 다양한 정보나 메시지가 나왔기 때문에 그것들을 놓치지 않고 잘 선택한다는 의미에서 미래에서 메시지를 받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니까.보거나 듣거나, 느끼거나 반하거나 기분이 좋아지거나 편안하기도 한다.게다가 어느새 각각의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내 인생 러닝 메이트는 뭔가를 선택했거나 앞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분을 뭔가를 빙의된 것처럼 결정도 빨리 그 느낌이 가져올 결과가 본인이 예상한 대로 잘 흘러가는 것을 보면서 우스개로 그때마다 정말…너 무당이잖아 www인생 2번째인지 그런 말을 매번 했다.어쩌면 본인에 대한 확신, 그리고 그에 따른 준비가 항상 잘 되어 있는 사람이 바로 그 친구가 아닌가 싶다.노 당사자를 읽으면서 매번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맞는지 자신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거나 확언에 대한 신뢰를 잃고 나간다든가, 부정적인 마음이 생길 때마다 읽으면 좋겠어.페이지도 많은 편이 아니라 피토우루마토우루 읽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