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투자 포인트는 크게 2개 전장: MLCC, 카메라 AI/서버/전장: FC-BGA 패키지 삼성전기 매출 구성(2023년 추정 매출 기준) MLCC 45%, 카메라 35%, 패키지 기판 20%
아직 중국 스마트폰 업황이 좋아졌다거나 그런 것은 보이지 않지만 전장의 성장+패키지 기판의 투자 아이디어는 살아있다
전장에 대한 김지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리포트 전기차가 확대되고 스마트카, 커넥티드카, SDV(Software Defined Vihicle) 확대로 차량에 반도체, 카메라, 라이다, 센서, MLCC 모두 늘어나는 다자율 전망
2023년 현재도 주류는 여전히 레벨1(45% 점유) 2023년부터 레벨2 보급형 차량이 확산되고 있었지만 2026년에는 레벨2가 주류로 부상할 것이라는 추정 레벨3는 2029년, 5년 이상 지나야 점유율 47% 주류가 된다. 5년 후에는 개인투자자들이 예상하기에는 조금 먼 시점 라벨 4, 레벨 5는 이후 자율주행 단계별로 필요한 센서는?
우선 카메라의 증가가 눈에 띈다 레벨 1 : 카메라 1개 레벨 2:카메라 5개 레벨 3:카메라 7~8개 2~3년 이내 자율주행차당 카메라 대수가 5배 이상 증가 센서 원가 변화
자율주행의 변화는 매우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은 이미 20년 전 전면출동 및 차선이탈경고시스템 의무화가 주별로 이뤄지기 시작했으며 2022년에는 대부분의 주에서 자동비상제동시스템 장착 30개 이상의 주에서 자율주행 관련법이 제정돼 있다. 독일도 2021년 5월 자율주행차 관련법이 제정됐고 2022년부터 레벨4 무인주행 허용 영국도 자율주행 관련 법률 도입 중 라이다와 카메라 간 센서 경쟁이 있는데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2030년까지 카메라 시장인 37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
OTA 기능을 갖춘 커넥티드카도 2022년 51%에서 2030년 97%. 대부분의 차량이 원격진단, OTA 등의 기능을 갖춘 커넥티드 차량으로 진화한다는데 97% 가능한가? 스마트폰이 피처폰을 대체하는 속도를 고려해보면 스마트폰보다 속도는 느려도 언젠가 97% 대체할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하게 된다. 커넥티드카 핵심 부품: 네트워크 액세스 디바이스(NAD) 모듈
NBD 모듈 탑재 TCU(변속기 컨트롤 유닛)
결론적으로 향후 전장용 반도체 시장의 변화: 차량당 반도체 탑재량은 향후 5년간 4배 증가 CIS 센서 출하량 10억개(2030년) 차량당 자율주행 SoC 원가 5년간 3배 증가 D램 수요: 26억 기가바이트(2030년) 낸드 수요: 800억 기가바이트(2030년) 전장사업의 밸류체인MLCC도 전장향 수요가 견조해 어느 정도 하방을 지켜왔다.최근 전장 이외의 수요에서도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등장했다.MLCC도 전장향 수요가 견조해 어느 정도 하방을 지켜왔다.최근 전장 이외의 수요에서도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등장했다.삼성전기 MLCC 통계는 대한민국 통계보다 잘 보이는 숫자를 나타낸다삼성전기 MLCC 가동률. 2023년 이후 반등 (소스: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단기 실적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023년 하반기 실적은 하향 조정할 것이라는 분석가들의 의견(여전히 중국 스마트폰이 중요한 실적의 중요한 요인)그러나 핵심 투자 아이디어는 살아있지만 그래도 전장, 수요는 견조하다FC-BGA 패키지 솔루션 모멘텀도 유효하다.FC-BGA 패키지 솔루션 모멘텀도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