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핀 아래쪽에 보강용으로 와셔를 끼워넣었어요 쏙빠져 도망갈까봐
그냥 전에 사둔 와셔인데 잘 맞아서 다행이에요.하지만… 힘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베스트셀러 ‘타다리오’의 어쿠스틱 기타 줄을 끼웁니다.
악스타소닉도 어쿠스틱 기타 줄을 사용합니다.
색상도 예쁘고 좋아요

끈을 빼고
머신헤드로 감으면 완성!
!
그런데….아…

센터가 맞지 않습니다…가장 굵은 선이 지판 밖으로 이탈합니다…
너트로는 괜찮습니다넥센타는 잘 맞췄는데 브릿지센터가 5mm정도 어긋났어요.. 이건 고칠수도 없는데..어쩔 수 없죠 일단 진행은 할게요. 밑판도 잘 맞습니다아…모든게 잘나왔는데 브릿지를 어긋나게 붙였어요 우선 연주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이러면 안 돼요… 브릿지를 오른쪽으로 5mm만 옮기면 되는데 본드로 붙인 거라 불가능해요.일단 그냥 치는건 문제없다는것에 만족해야합니다전체 샷보디 뒷면후면 전체 샷헤드 스톡 전면헤드 스톡 뒷면초보자용 플렛의 숫자도 잘 붙였습니다.
마지막 실수로 아쉬움이 남는 제작기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이렇게 말하면서 기타 만드는 것을 궁리하는 환자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자작기로 돌아옵니다.
자체제작 펜더 액스타소닉 레스폴 기타 만들기 Fender – American Acoustasonic Les Paul guitar DIY 프로젝트 – 끝!
··· 아닌 실수를 만회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수리 후 사운드 샘플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