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왕간단 맛있는 느타리버섯요리
어른이 되어 좋아하게 된 재료의 하나가 버섯입니다. 버섯은 그 특유의 식감이 어릴 때는 좋지 않았어요. 손이 군도 저와 비슷한 이유로 싫어하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내가 없어서 못 먹는 반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자주 만들어 먹곤 합니다. 근처의 로컬 푸드 가게에 가서 보면 잡은 버섯의 종류가 너무 많고. 이것 저것 넣어 오게 되었습니다. 히라타케의 상태가 아주 좋아 이번에는 히라타케 볶음 만드는 법을 올릴게요. 쫀쫀하고 있어 향이 강하지 않았으므로, 잘 삽니다. 볶음이나 전과하고 즐기기에도 좋겠어요 히라타케 요리에는 육개장처럼 스프류에 들어가도 정말 맛있어요. 츄츄는 잡채에도 많이 넣어 먹기도 합니다. 그만큼 떡 하고 다 좋아합니다. 손이 군도 잡채나 볶음밥에 들어가는 버섯은 잘 먹습니다. 부르부르~고기가 얇아 찢어지기 쉽고요. 상하기 쉬운 것으로 구입하면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잘 만드는 것이 히라타케 볶음 만드는 법입니다. 헤헷!랩과 비닐 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생각보다 오래 사용합니다. 히힛!
냉장고 안에 있는 양파, 대파, 당근 등을 넣고 볶아줬어요. 느타리버섯 요리에 잘 어울리는 식재료를 찾아보면 양파라고 합니다. 양파를 같이 볶으면 정말 잘 어울려요. 비빔밥에 곁들여 먹기에도 아주 좋은 선택이에요.
인기글
한 팩을 사오면 푸짐하게 한 끼 반찬으로 즐기는 것이 물이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센 불에 확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삶아서 조리하는 방법도 있어요. 저는 바로 조리를 하는 편이에요.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다이어터에게 추천하고 싶은 재료 중 하나입니다.그럼 바로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을 시작하겠습니다.
준비하이소~ 느타리버섯 200g 양파 1/2개 대파 1/3대 당근 굴소스 2스푼 진한간장 1스푼 설탕 1/2스푼 참기름 1스푼 참기름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버섯 손질 느타리버섯은 얇기 때문에 씻을 때도 물로 가볍게 흔드는 정도로 하면 되는데요. 희끗희끗한 것일수록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진짜 너무 찬란한 거~ 그리고 칼로 자르는 거 아니에요. 느타리버섯은 이렇게 손으로 뜯어주시는 거예요. 고기처럼 결대로 잘 찢어지거든요. 히히! 2~3등분으로 길게 찢어서 준비합니다.
느타리버섯 요리 레시피를 만들 때 역시 몇 가지 채소는 필수입니다. 양파, 대파, 당근즙 조합으로 적당히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고 마늘을 넣고 노릇노릇 볶아주세요.마늘기름을 만듭니다.
야채를 넣고 다시 볶아 야채기름 특유의 맛과 풍미를 냅니다. 마늘, 양파, 대파 이런 거 미리 볶아서 맛없는 레시피가 없잖아요.
재료가 너무 익어도 별로일 수 있으니 적당히 볶아서 각각의 재료의 식감을 충분히 살려주세요.
메인 재료인 느타리버섯을 넣어주세요. 굴소스 2스푼, 설탕 1/2스푼, 참기름, 진간장 1스푼, 참기름 등 밑간도 빠짐없이 넣어주세요.대략 5종류 정도의 양념으로 굴소스는 치트키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굴소스나 진간장은 취향에 따라 적당히 가감해주세요.
센 불에 빨리 볶아주세요. 버섯이 너무 익으면 별로라서 조금 숨이 찰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충분히 볶아 즐기셔도 상관없지만~
센 불에 빨리 볶아주세요. 버섯이 너무 익으면 별로라서 조금 숨이 찰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충분히 볶아 즐기셔도 상관없지만~몇 분 이상 볶으면 식감도 그렇지만 물이 생기니까 양념장이 섞이면 시원하게 마무리해주세요. 볶았을 때 버섯 특유의 신선함이 살아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느타리버섯볶음은 생각보다 정말 쉬워요.마치 소고기와 비슷한 식감으로 특유의 씁쓸한 맛에 익숙해지면 이만한 반찬이 없죠. 반찬도 좋지만 비빔밥 재료로도 손색이 없어요.굴소스가 들어가서 아이들 밥 반찬으로도 만들어보면 좋아할 것 같아요. 완소 남매들도 어렸을 때부터 느타리버섯볶음 레시피를 꾸준히 해준 결과 수진이는 없어서 못 먹을 정도고 성진이도 조금은 먹는 수준까지는 되는 것 같아요. 샴도 밥에 살짝 비벼주면 잘 먹네요!마치 소고기와 비슷한 식감으로 특유의 씁쓸한 맛에 익숙해지면 이만한 반찬이 없죠. 반찬도 좋지만 비빔밥 재료로도 손색이 없어요.굴소스가 들어가서 아이들 밥 반찬으로도 만들어보면 좋아할 것 같아요. 완소 남매들도 어렸을 때부터 느타리버섯볶음 레시피를 꾸준히 해준 결과 수진이는 없어서 못 먹을 정도고 성진이도 조금은 먹는 수준까지는 되는 것 같아요. 샴도 밥에 살짝 비벼주면 잘 먹네요!부드러운 식감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몇 가지 양념을 넣고 볶아 맛있게 즐겨보세요.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매력적인 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사진, 요리, 꼬마 츄블펌, 재편집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