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법무사 #신민경법무사장지문국장입니다.
법무사님께서 갑자기 점심식사에 외출을 하자고 하십니다.#청주직원런치
사무장님이 또 쏜다면서 율량동 가자고 하시네요.
바람막이라고 경양식 레스토랑이거든요.#청주경양식집
나는 어딜 가든 말든 뭘 먹든 상관없지만 나도 좋아요. 외출은… 근데 율량동이 산남동 법원에서 너무 멀어서 점심시간 1시간 안에 불가능하니까
전화기를 돌려 11시 반에 출발해 1시간도 안 돼 식사를 즐기고 돌아오면 1시 반경.잡고
“갑시다”라고 말합니다.
직원 전원이라고 하면 4명이서 허둥지둥 움직여서
#청주경양식집 #바람막이에도 도착합니다.미리 예약도 해놔.
이름이 바람막이인데 이름은 좀… 좀 그렇지만
열심히 해놓은 흔적이 너무 많아요.
아이들이 좋아할 거예요.어른들 삼삼오오 짝지어 많이 오셨어요.식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참마루 옛날식 경양식 레스토랑 맛입니다.
추억이 아론 아론 나와요.
80년대 중후반 청주시내 본전통의 #양지경양식집 w1200원짜리 돈가스를 처음 먹은 날.학교를 나와 증평서 시외버스를 타고 청주대교를 넘어 본정통으로 걸어 맛보았다.와, 이런 게 있었어.
그 맛 그대로 재현해놓은 맛.#청주바람막이
괜찮았어.바람막이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 1896번길 45율량동 15-1 바람막이갑자기 사무장이 샴페인 얘기를 하야 법무사가 좋아해서 뭐라도 달라고 하면 맛은 최고였는데 우리가 생각한 값이랑 차이가 좀…이 순간 이 시간 이 자리가.저희에게는 아주 큰 선물입니다.근무 중점일 때 이렇게 마실 수 있으니 하나님, 부처님, 마호메트님, 모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모든 직원이 업무에 충실하기 위해 직원과 서로의 호흡상 행복과 기쁨의 소소한 에너지 충전이 필요합니다.종종 전화기를 미리 돌려 근무시간을 1시간 빼요.그래도 아마 남는 장사일 겁니다.직원들의 소소한 행복은 좋은 업무처리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신민경법무사사무소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원흥로100번길 27-2#청주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