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헤브 캡슐 세탁조 클리너
세탁을 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순간은 세탁이 끝났을 때 세탁기 문을 여는 순간이에요~ 섬유유연제의 포근한 향이 집안 곳곳에 퍼지는 기분이 좋았는데 어느 날부터 예전처럼 세탁을 해도 포근한 냄새가 많이 나지 않고 심지어는 막 세탁한 옷에서 눅눅한 냄새까지 나더군요 무슨 일인가 싶어 이것저것 조사해보니 통세탁기 청소와 드럼세탁기 청소가 주기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옷을 세탁하고 남은 찌꺼기는 물론 물을 사용하는 기구인 만큼 습기가 많아서 곰팡이가 잘 되기도 했습니다.그것에 사용하는 세제 및 유연제에 따라서는 조금씩 남은 것이나 찌개가 남기도 했는데 이런 부분이 오랜 기간 축적되면 아무리 세탁을 완료해도 좋은 냄새도 하지 않고, 심한 경우는 축적된 유물이 세탁물에 부착해서 오염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냄새 냄새는 차치하고 더러운 세탁기로 빠는 옷을 입으면 피부에 좋지 않다 서둘러서 청소할 방법을 찾고 보았습니다
문 쪽에 고무 패킹이 있는 곳에서 혼자 닦아 주려고 했었지만, 이미 얼룩이 여기저기에 나와서 손으로 닦려면 시간이 너무 걸리고 만족감도 낮은 것 같았어요 그래서 찾아보면 세탁기를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다 클리너가 따로 있어서 한번 쓰고 보기로 했습니다 가루 액체 등 여러 형태가 있었습니다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후 처리도 귀찮지 않아 일을 찾고 있으면 캡슐형을 찾았습니다~
원래 세탁을 할 때도 보통 통째로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가 사용 세제, 유연제가 모두 달라서 당연히 통째로 세탁기를 청소할 때 드럼 세탁기를 청소할 때 쓰는 클리너도 구분해야 한다했는데 지금 쓰고 있는 것은 따로 구분하지 않고도 두개의 세탁기 다 쓸 수 있었습니다!헷갈리지만, 모든 세탁기에 넣어서 쓰니 부모님과 친지들과 공유하면서 쓰는데도 편리한 것 같았습니다. ww
총 6개의 캡슐이 지퍼 백 형태의 포장 속에 들어 있습니다 캡슐을 따로 둘 필요는 없다, 지퍼 록을 그대로 보관하세요 한 손으로 가져도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커지지 않아 구석에 보이지 않는 곳에 감추어 두면 좋습니다!그런데 아무래도 짓뿌롯쿠의 형식이므로 혹시 열어 날 위험이 아니냐고 보고 보았는데, 어린이 보호 포장이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보관하고 있는 동안 캡슐이 떨어지거나, 아이들이 잘못 열지 못하도록 이면에 적힌 열기에서만 열 수 있게 되고 있었습니다알로헤브 캡슐 세탁조 클리너안에 들어 있는 캡슐은 세 가지 컬러가 모여 있는 나비 모양으로 크기는 손바닥보다 작았습니다.총 6개가 한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데 한 달에 한 번 혹은 길면 두 달에 한 번 정도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넉넉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게다가 사용기한도 제조일로부터 36개월까지로 여유가 있는 편이라 부족하지 않게 넉넉하게 가지고 사용하실 수도 있었고요!한 달에 한 번 정도 세탁조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인지, 그래도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했습니다혹시 세탁기 안에 남아 있으면 결국 옷에 들어간다,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하지만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요소가 대부분이므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3가지 색으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처음에는 3곳을 모두 잘라서 이용해야 하느냐고 생각했지만, 굳이 분리할 필요는 없고, 1개를 그대로 넣어 두면 됩니다 가루 액체 타입도 있지만, 캡슐을 고르는 것은 편하거든요 바닥에 흘리며 걱정도 없고, 깨끗이 청소할 수 있습니다그것에 추가로 계량할 필요는 없고, 단 하나만 넣어 주세요.다만 캡슐은 필름 지속에 액체가 들어 있는 형식이므로 물에 닿고 얼마나 필름이 녹는지에 의해서 세척력도 차이가 나잖아요.그러나, 녹기 시작하는 속도가 느리면 그만큼 내부 청소도 잘 할 수 없고 더 필름의 찌꺼기가 남아 버리면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꼼꼼히 살펴야 하므로 귀찮아요그래서 우선 사용하기 전에 물에 얼마나 잘 녹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물을 담아 두고 하나를 힘차게 넣어 봤어요 물에 필름지가 닿으면 바로녹기 시작합니다. 수용성에서 필름을 만들고 있으므로 물과 부딪히자 순식간에 녹아 용해도 잘 생겼는지라 잠시 후 물 속에 손을 넣어 보면 필름의 찌꺼기 등도 남김없이 완전히 잘 녹았습니다흐흐흐 통째로 세탁기 청소 또는 드럼 세탁기를 청소하고 가볍게 물기를 닦아내면 청소 끝입니다대신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지퍼백에서 꺼낼 때 손에 물기가 남아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고 꺼낼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물에 캡슐이 녹으면 그때부터 거품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세탁기 내부를 모두 청소할 수 있을거에요~ 몸에 안전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세척력은 높은 편에서 만들어지는 거품의 양도 충분해서 여기저기를 씻을 수 있었습니다사용법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세탁기 안에 캡슐을 넣고 원래 세탁하던 코스를 그대로 돌리면 됩니다 세제를 넣는 곳에 넣을 필요 없이 세탁기 내부에 그대로 넣는 거예요 요즘 드럼세탁기에는 따로 세척할 수 있는 모드가 있는데 이 모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따로 모드가 없다고 해도 일반 세척 모드로도 충분히 씻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통세척기 청소도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세탁기 안에 넣어두었다가 세탁모드를 작동하면 됩니다 캡슐 하나가 15g 정도라서 처음에는 잘 씻겨줄지 조금 걱정이었는데 충분히 세척력이 높았고 모든 과정이 끝나고 나서 내부를 보니 지저분했던 부분들이 다 깨끗하게 닦여 있었어요!세탁기 내부가 깨끗해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세척하는 것으로 환경오염이 되면 안되잖아요 캡슐형태이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주 작은 플라스틱이 물에 들어가면 결국 사람의 몸에 쌓일 수밖에 없거든요 다행히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따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기 때문에 안심입니다만약 손으로 했다면 구석구석 닦아낼 수도 없을 뿐이지 시간도 힘들잖아요 간단하게 캡슐을 하나 넣어 세탁코스를 작동시키고 남은 시간에 다른 집안일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세탁기 내부는 깨끗하게 씻겨져 있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모를 때는 세탁기가 더러워진다는 것도 몰랐습니다ㅠㅠ 하지만 옷에 묻은 먼지나 얼룩, 그리고 세제는 남은 얼룩 등이 묻기도 하는데요여기에 세탁기 문에도 더러운 얼룩이 지는 모습이라도 된 캡슐을 하나 넣고 작동시킨 뒤 한번 세탁기를 열어 확인하고 보니 물의 흔적과 세제의 오염으로 더러워진 부분이 깨끗이 떨어지고 있어 신기했습니다~세탁기를 처음 샀을 때 같이 반짝거린 상태로 돌아온 것 같았어요!그리고 물이 잘 쌓이므로 고무 부분을 내면 검은 곰팡이도 무성히 자라 있었습니다(‘;ω;`)이런 세탁기로 그동안 가족들 옷을 세탁해왔다고 생각하니 영 찝찝하지만 다행히 세탁조 클리너를 넣어서 돌려주면 고무패킹 뒤에 쌓인 곰팡이도 말끔히 사라집니다~ 통세척기 청소나 드럼세탁기 청소하는 방법도 간단하니까 한달에 한번씩 앞으로는 꼭 주기를 지키면서 청소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