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결혼식 하객룩 금장 더블자켓 패션 추천

얼마 전 친구 결혼식에 짝꿍과 다녀왔다.이날은 뭔가 추운것 같기도 하고 춥지 않은것 같기도 해서… 원티셔츠는 더블재킷에 니트를 입고 나는 코트를 입고 다녀왔는데 그래도 다행히 차에서 내려서 실내로 이동해보니 그렇게 춥지 않아서 다행이야 ㅎㅎ

원티는 블랙 태슬 로퍼를 신고, 나는 #구찌 프린스 타운을 신었다.태슬 로퍼는 잘 신으면 너무 멋진 아이템이어서 무심코 슈즈에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진한 브라운이나 블랙 태슬로퍼도 셔츠나 턴업 팬츠에 잘 어울리며 여름에는 밝은 컬러의 태슬로퍼 연출도 추천한다. 남자의 로퍼 패션으로 페니 로퍼는 단정해 보이고 태슬 로퍼는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생각해보면 그 구찌 프린스타운 처음 구입했을 때까지만 해도 했는데 막상 신으니 불편하다.일단 무거워서 저 털이 온갖 바닥을 쓸어 보관할 때 뭔가 불편했다.ㅎㅎ근데 이렇게 추운날은 편하게 슬리퍼처럼 신기 좋아서 바로 꺼내서 신었어 ㅋㅋㅋ

원티의 결혼식 하객룩으로 더블 재킷으로 클래식하게, 그리고 블랙 니트로 살짝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했다.그리고 역시 남자는 시계로 룩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저 시계는 원티가 좋아하는 씨마스터플래닛오션600M 오메가시계인데 오메가씨마스터시리즈 중 가장 기본이면서 캐주얼하지 않아서 룩 매칭할 때도 예쁜 것 같아.

ㅋㅋㅋ 열심히 모바일 게임을 해서 커피가 나오자마자 ‘닌자’ 무슨 게임이라고 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성실하게 하는 게임이다.

커피를 가져오자마자 다시 시작하는 게임 ㅋㅋㅋ

남자 더블 재킷에 답답해하는 사람이 있다.ㅎㅎ 그래도 어쩔수없어. 더블 재킷은 몸을 감싸 잠그는 디자인이라 활동성이 투버튼이나 쓰리버튼 재킷보다 불편하긴 하다.하지만 더블재킷은 클래식에서 잘 매칭하면 젠틀해 보이고 좋은 테일러링으로 너무 마른 사람들에게 체형 보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어깨가 좁거나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의 남성에게 좋다) 다만 과도한 상체 발달형이나 어깨가 있는 남성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잘못 피팅하면 상체가 꽉 차 보여 미스 사이징처럼 보일 수 있고 어깨 부분만 눈에 띄게 전체적인 룩라인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원 티셔츠가 입은 더블 재킷은 히든 체크가 있어 니트에도 잘 어울렸다.솔리드 패턴은 단조롭거나 지나치게 클래식해 보일 수 있으므로 캐주얼 아이템처럼 매칭을 원한다면 히든 체크나 패턴이 있는 재킷을 추천한다.

이날 원 티셔츠는 밝은 그레이 톤의 턴업 팬츠, 네이비 더블 재킷, 블랙 스웨이드 태슬 로퍼를 입었다.결혼식 하객룩으로 너무 튀지 않고 젠틀해 보이기 때문에 좋은 룩을 매칭했다.개인적으로 남성의 하객 스타일로 단정하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다. 지나치게 돋보이는 캐주얼룩, 과도한 패턴보다는 깔끔하고 단정한 룩이 가장 잘 어울린다.셔츠가 답답하면 니트로 매칭하고 마땅한 신발이 없으면 블랙톤 슈즈를, 점퍼보다는 재킷이나 코트를 추천한다.이날 원 티셔츠는 밝은 그레이 톤의 턴업 팬츠, 네이비 더블 재킷, 블랙 스웨이드 태슬 로퍼를 입었다.결혼식 하객룩으로 너무 튀지 않고 젠틀해 보이기 때문에 좋은 룩을 매칭했다.개인적으로 남성의 하객 스타일로 단정하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다. 지나치게 돋보이는 캐주얼룩, 과도한 패턴보다는 깔끔하고 단정한 룩이 가장 잘 어울린다.셔츠가 답답하면 니트로 매칭하고 마땅한 신발이 없으면 블랙톤 슈즈를, 점퍼보다는 재킷이나 코트를 추천한다.친구의 결혼을 축하하는 것은 매우 좋지만 결혼식 하객룩을 무엇을 입어야 할지는 항상 고민이다.예전에는 제일 예쁜 옷을 골랐는데 요즘은 불편해 보이지만 편한 옷(?)을 선택하게 된 것 같아 ㅋㅋㅋ잘 차려입다보면 나름의 노하우도 나오는 것 같아 ㅋㅋ #남성겨울패션 #남성패션 #남자데이트룩 #혼수식패션 #남자결혼식패션 #30대남성패션 #남자자켓 #남자더블자켓 #남자니트 #남자로퍼 #남자시계 #남성반지 #오메가시계 #티파니반지 #오메가씨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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